'임플란트 제조사' 디오, 올해 첫 실적발표서 "영업이익 3배 성장"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임플란트 제조기업 디오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회사가 공시한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4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41억여 원으로 같은 기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10%를 달성했다.
회사는 핵심 전략 국가들의 가파른 성장이 요인이라고 봤다. 국가별로는 튀르키예(52%), 포르투갈(49%), 러시아(34%), 인도(24%)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튀르키예의 경우 지난해 10월 이스탄불에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이번 1분기 실적은 디오의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올해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d-yun8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