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민원 대응 이렇게…" 부산 금정구, '특이 민원 대응 교육'

'특이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금정구 직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특이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금정구 직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민 접점 부서에서 근무하는 민원 업무 초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와 반복 민원 등 이른바 '특이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요령과 함께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이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민원 담당 직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