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초등생 대상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 행사 홍보물.(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 행사 홍보물.(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정관박물관이 4~7월(5월 제외)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주말 교육 프로그램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 – 기억해줘! 나의 흔적'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관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 무덤과 '껴묻거리(부장품)'를 주제로 한 참여형 역사 교육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유물 속에 담긴 과거의 의미를 배우고 전시실을 탐험한 뒤,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그림을 그려 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달 25일과 6월 27일, 7월 25일 총 3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으로, 회당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이 열리는 주의 화요일(4월 21일, 6월 23일,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이나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동진숙 정관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유물 속에 담긴 과거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