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세임대주택 1123호 화재보험 가입…주거 안전망 강화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화재 사고로부터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 중인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1123호 전체를 대상으로 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화재 사고 발생 시 인접 주택 및 인명 피해에 대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전세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수 있는 만큼, 공사는 보험 가입을 통해 입주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전세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하며 매년 50호씩 신규 입주자를 모집해 오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주거취약계층의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입주자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