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기업당 최대 2000만원 지원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창출을 위해 16~29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억 85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 품질개선, 시제품 제작 등 사업 역량 강화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사회적기업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전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쳐 5월 말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이들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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