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산청·사천·남해 호우주의보…시간당 5~10㎜ 비
오후부터 시간당 20~30㎜ 강한 비
- 강미영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9일 오후 1시를 기해 경남 하동·산청·사천·남해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과 경남 서부지역에 시간당 5~10㎜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경남 지역에는 시간당 3㎜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경남 창원·사천·통영·거제·고성·남해에, 오후 5시를 기해 부산에 각각 발효된다.
낮 12시 30분 기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하동 9.5㎜ 남해 8.2㎜ 진주 7.3㎜ 지리산(산청) 6.5㎜ 삼천포(사천) 6.5㎜ 장목(거제) 6.0㎜ 가덕도(부산) 5.5㎜ 통영 4.6㎜ 고성 4.5㎜ 창원 3.5㎜ 서하(함양) 2.5㎜ 등이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밤사이 부산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면서 "강한 비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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