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전 구의원, 탁영일 부산 동래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탁영일 더불어민주당 부산 동래구청장 예비후보.(탁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탁영일 더불어민주당 부산 동래구청장 예비후보.(탁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 동래구청장 경선이 최종 결선투표를 앞둔 가운데, 경선에서 탈락한 강민수 전 동래구의원이 6일 탁영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동래구의 확실한 변화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탁영일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분열이 아닌 '원팀' 정신으로 뭉쳐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해야 할 때"라며 "저 역시 평당원의 자세로 돌아가 탁 후보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며 밀알이 되겠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탁 예비후보에 대해 "동래구의 산적한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갈 역량과 비전을 갖춘 검증된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에 탁 예비후보 측은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신 강 예비후보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두 사람의 힘을 하나로 모아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선과 다가오는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화답했다.

민주당 동래구청장 후보 경선은 주순희·탁영일 후보가 10일과 11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본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