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가족친화인증' 참여 기업 모집…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기업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가족친화인증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유연근무제, 출산·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주는 인증이다.
인증 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지자체 입찰 가점 등의 혜택을 받으며 소속 근로자에게는 문화, 의료, 생활 분야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인증 획득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전문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서류 작성부터 현장 심사까지 지원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컨설팅'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인증 결과는 서류, 현장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발표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작년 한 해 부산이 일·생활 균형 지수 상위권을 달성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도 가족친화인증기업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일·생활 균형(워라밸) 선도 도시 부산'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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