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데이터 행정 마스터플랜' 본격 가동…5년간 503억 원 투입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지능형 스마트 행정 실현과 지역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503억 원을 투입하는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전략 마스터 플랜'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4대 분야 10개 핵심 실행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추진 분야는 △데이터 개방 서비스 효율화 △데이터 관리 체계화 △민간주도 데이터산업 진흥 △데이터 핵심 인재 양성 등이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데이터의 수집부터 개방, 분석, 산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포괄하는 종합 전략이다.
시는 전사적 메타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공공·민간 데이터의 통합 활용 기반을 다지고, 핵심 산업별 지원을 통해 민간 중심의 데이터 생태계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데이터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공공과 민간 전반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이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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