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유치원 수업 문화 개선한다…'수업혁신 연구대회'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 확산과 유치원 수업 문화 개선을 위해 '2026년 유치원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교육과정 목표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우수 수업 모델을 발굴해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24일까지 소속 유치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참가자들에게 전문가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제출된 연구보고서와 실제 수업 동영상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7일 최종 입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앞서 3일 오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참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는 작년 대회 1등급 수상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대회 준비 과정과 수업 혁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현장 교사 누구나 쉽게 적용 가능한 우수 수업 모델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치원에서 시작되는 수업 혁신이 현장에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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