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야경 구경하세요"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4~5일
600m 벚꽃길서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오는 4~5일부터 용화사 광장과 봉숫골 벚꽃길 일원에서 '제21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야경&마실'이라는 부제와 함께 약 600m 벚꽃길 일원에서 상춘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축제의 성공과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봉숫골 벚꽃 고유제'를 시작으로 트로트 경연대회, 프린지 공연 등이 열린다.
또 통영 출신의 축구선수 김민재(독일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사인볼과 유니폼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제4회 경남 청소년 춤꾼 페스티벌과 미륵도 주민 및 방문객이 함께하는 '모두랑 가요제'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내내 △길바닥 항칠아트존 △벚꽃소원달기 △벚꽃야경 마실길 △봉숫골 구석구석 문화탐방 △가족 피크닉존 등을 운영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행사장 일대 차량 통제와 임시주차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박철규 위원장은 "철저한 사전 교육과 현장 대응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봉숫골에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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