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최금식 SB선보 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아대학교는 지역 산업 선도 및 나눔을 실천해 온 최금식 SB선보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이해우 총장, 신정택 총동문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회장 등 지역 경제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최 회장은 1986년 남영공업 창업 후 조선산업에 세계 최초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 제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지난해 7월 SB선보 통합 출범을 진두지휘하며 친환경 에너지, 수소, 탄소중립 분야 사업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연간 1000톤 규모의 친환경 수소 생산을 실현 중이다.
최 회장은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했으며, 선보등대, 선재장학재단 등을 통해 해외 학교 건립과 장학생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
이해우 총장은 "과감한 경영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최 회장의 결단은 선구적 리더십의 표본"이라며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명문 사학 동아대 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기업인 소임에 충실하며 동아대와 부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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