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19개 기관 404명 '역대 최대'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산하 19개 공공기관에서 총 404명을 선발하는 '2026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2021년 통합채용 제도 도입 이후 참여 기관과 선발 인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부산교통공사 256명, 부산시설공단 46명, 부산환경공단 44명, 부산도시공사 13명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해 작년 상반기(320명)보다 84명 늘어난 인원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2개 이상 기관에 복수 지원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접수할 수 없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 과목 등 세부 사항은 1일 오후 2시부터 통합채용 누리집과 각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6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별도 공고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7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이후 인성 검사와 기관별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이경덕 시 재정관은 "시 정책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공공기관에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