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시니어 친화형 체육센터 조성…건강한 노후 지원

어르신 맞춤형 복합체육시설…총 86억 투입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사업 대상지.(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령=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오는 5월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운동·여가·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중심의 생활체육 환경을 확충하고 건강 관리와 여가·재활 기능을 통합한 거점 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총사업비 86억 6000만 원을 들여 2027년까지 의령읍 서동리 일원에 연면적 188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을 조성한다.

주요 시설은 취미교실, 실내체육관, VR 가상체험실, GX룸(요가·댄스),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메디컬룸 등이다.

이와 함께 고령 친화 스마트 운동기기와 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생활체육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