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딥페이크·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자료 보급

교단지원자료 웹북 표지.(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교단지원자료 웹북 표지.(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정보윤리 의식 함양과 현장 교원들의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정보윤리교육 교단지원자료' 2종을 개발,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자료는 딥페이크(디지털 성폭력), 스마트폰 과의존 등 최신 정보화 역기능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초등용과 중등용으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교원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웹북(Web book)과 교사용 수업자료(PPT, PDF), 학생 활동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자료에는 △개인정보 및 저작권 보호 △사이버 폭력 및 딥페이크 예방 △스마트폰 과의존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인공지능(AI) 및 메타버스 윤리 등 9대 핵심 주제가 담겼다.

특히 'AI 윤리 실천 5대 원칙 점검', '나만의 AI 윤리 헌장 만들기' 등 학생 주도의 실천 과제를 포함해 기술 환경 변화에 발맞춘 책임감 있는 AI 활용을 강조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자료가 학교 현장의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정보윤리교육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