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암남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어항 정비·센터 조성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8일 서구 암남동 암남항에서 '암남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암남항은 어항 시설 노후화와 조업 공간 부족으로 어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인근 암남공원과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 관광 자원이 있음에도 관련 편의시설이 부족해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와 협의를 거쳐 국·시비를 확보하고 수년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방파제를 보강·연장하고 선착장을 정비해 어항 안전성과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구는 암남 어촌복합센터도 새로 조성했다. 이 시설은 어업인 휴식 공간과 주민 공동체 활동 공간, 관광객 편의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어항 경관 정비와 관문 조성 사업도 함께 진행해 방문 환경을 정비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어민 정주 여건과 어항 이용 환경 개선과 함께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한 방문 수요 증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암남항과 어촌복합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과 방문객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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