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봄 축제 3만7000명 다녀가…작년 7000명서 급등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 월아산에서 열린 봄 축제에 3만 7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28일과 29일 열린 ‘월아산 봄봄봄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축제 기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방문객은 3만 7000여명으로 지난해 봄 축제 기간 방문객 7000여명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했다.
이번 축제는 수선화와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이 장관을 이루는 숲속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어우러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는 인기를 끌었다.
드레스코드로 ‘파티복’ 또는 ‘분홍색 옷’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고 ‘숲’ 화폐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숲 점방’은 호응받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봄 테라리움 만들기, 봄 캘린더 제작,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활동은 방문객 만족도를 끌어냈다.
‘잭과 콩나무’ 공연과 클래식 기타 공연은 봄꽃의 감성을 선사했다.
축제 기간 순환용 전기 카트 ‘하모 카트’가 운영돼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합 산림휴양 공간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 레포츠단지, 작가 정원, 달빛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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