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촬영하자" 거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2회 이상 촬영 시 제작비 최대 2000만 원 지급

거제 하청면 연구마을에서 드라마 '모범택시2'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역 내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거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거제에서 2회차 이상 촬영을 진행하는 국내외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다.

대상자는 거제 지역 내에서 실제 사용한 제작비 일부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유류비, 장소 임차료 등 촬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제 지역 내 지출 비용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에서 상시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상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촬영을 통한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