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로 도시디자인 개선 과제 도출"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시민공감디자인단 발대식 열어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4일과 27일 벡스코에서 2026 부산시민공감디자인단 원도심권·동부산권 발대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부산 시민공감디자인단’은 ‘연산역 환승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환승 시간을 40% 단축하고 청소년 흡연 문제로 몸살을 앓던 북구 상가 주차장에 캐릭터 사인물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담배꽁초 투기율을 0%에 가깝게 낮추는 등의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남구 문현초 안전 드롭존 조성이나 해운대구 반송동 공폐가 가림막 키트 개발 등 시민의 시각에서 도출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올해도 △안전한 부산터널 및 산복도로 명품화(중구) △구청로 보행 안전 및 북항 친수공간 콘텐츠 강화(동구) △대티터널 사고 감소 및 하수 청결 관리(서구) △고령화 대비 보행 환경 개선 및 수변 힐링공간 조성(영도구) 등을 기본 과제로 4월까지 5번에 걸쳐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 동남권디자인협회와 부산디자인총연합회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할 방침이다.
일정 및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발대식 포스터나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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