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북항에 최첨단 개폐형 아레나 '부산 오션 돔' 공약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인 주진우 의원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북항에 최첨단 개폐형 아레나 '부산 오션 돔, 봄(BOM)' 신축을 공약했다.
30일 주 의원실에 따르면 북항 랜드마크 부지 약 3만 3000평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 e스포츠 메카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주 의원은 '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피어(Sphere)'에 버금가는 시각적 혁명을 부산에서 실현하겠다고 공언했다. 오션 돔 내·외벽 전체에 몰입형 3D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적용해, 공연이 없는 날에도 압도적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기 위해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불 꺼지지 않는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게 주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주 의원은 KTX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 향후 가덕신공항과 연결될 BuTX 등 북항의 우수한 접근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북항과 영도, 원도심을 잇는 '순환형 경제 벨트'를 구축해 공연 관람객의 발길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주 의원은 "사직 야구장은 스포츠 메카로, 북항은 글로벌 공연 메카로 육성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부산 오션 돔을 통해 정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봄'을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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