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안전교육' 실시

양산시청 전경. ⓒ News1 임순택 기자
양산시청 전경. ⓒ News1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4월 14일 오후 2시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참여단과 여성리더대학 수강생 등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강석진 경상국립대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교육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 위험 요인과 개선 과제를 직접 발굴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공직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4~9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학습시스템'을 가동한다"며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영상과 퀴즈, 자가진단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성미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시민이 직접 안전 문제를 살피고 대안을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과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