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월드클래스' 3명 모집…3년간 최대 1억 지원

홍보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보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청년 인재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일~5월 6일까지 '2026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혁신리더, 문화·예술, 미래신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총 3명의 청년을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교육, 연구개발, 국제행사 참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1억 원(1년 차 2000만 원, 2년 차 5000만 원, 3년 차 3000만 원)의 맞춤형 역량개발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8~39세(1986~2008년 출생) 청년으로 △부산 주민등록 거주자 △12년 이상 부산 거주 이력이 있는 부산 출생자 △부산에 주사업장을 둔 자 중 한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 심사에 이어 시민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잠재력 있는 지역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