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불법 유통' 경남 외국인 식료품 업소 11곳 적발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수입식품 불법 유통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도내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 11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한글 표시가 없는 미신고 수입식품과 축산물이 다수 판매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달 9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외국인 식료품 판매업소 41곳을 대상으로 이번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적발 사항으로는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행위(5곳), 미신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2곳), 미신고 식육판매업(1곳), 미신고 제과점영업(1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2곳)이다.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업소들은 해외직구 사이트 등을 통해 식품을 구입한 뒤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특사경은 9곳에 대해서는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2곳은 관할 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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