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박물관, 주말 가족 체험 '복작복작 복천공방' 운영

3~10월 초등생 동반 가족 대상 4가지 테마 무료 체험 진행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 '복작복작 복천공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천박물관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단,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은 휴강하고 10월 첫째 주와 마지막 주에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은 박물관의 대표 유물과 특별전 주제를 연계해 시기별로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가야 장신구 모티브 비즈 스트랩(3~4월) △클레이 활용 나만의 가야토기(5~7월) △복천동 보물 금동관(8월) △말 모양 키링(9~10월)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부산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교육이 있는 해당 주간의 월요일 오전 9시~수요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역사 문화와 관련한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