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21일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 시행
창원문성대서 오전 10시 30분부터 70분간 평가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1일 6·3 지방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날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70분간 평가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당 소속 공직 후보자의 기본 소양을 검증·교육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역량 강화 교육과 평가 시험으로 진행된다.
역량 강화 교육은 국민의힘 온라인 연수원에서 받을 수 있다. 교육 과목은 당헌·당규, 외교 안보 정책, 대북정책, 대한민국 보수 정부의 역사, 헌법, 공직윤리, 과학기술정책 등 8개로 구성돼 있다.
교육 이수 대상자는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예정자)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공천 배제 또는 평가 시험 0점 처리 등의 불이익이 있다.
평가 시험은 기초단체장을 제외한 광역·기초의원(비례대표 포함)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시험 문제는 역량 강화 교육 과목에서 출제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지역구 광역·기초 의원 공천 신청자는 경선 가산점이 부여된다. 비례대표 광역·기초 의원 공천신청자는 일정 점수에 미달하면 공천에서 배제될 수 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평가를 통해 능력과 기본 소양을 갖춘 후보자를 선발하고,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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