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용의자, 울산서 검거

1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현직 항공사 기장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 B 씨는 A 씨와 같은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부기장이며,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026.3.17 ⓒ 뉴스1 윤일지 기자
17일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현직 항공사 기장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 B 씨는 A 씨와 같은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부기장이며,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026.3.17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경찰청은 17일 국내 항공사 기장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가 울산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이날 새벽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 동료인 국내 항공사 기장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8시 3분쯤 울산에서 검거됐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