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문화재단, 공모사업 2건 선정…보훈·교육 프로그램 확대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남구문화재단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2026년 보훈 테마 활동 공모사업'과 '2026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국·시비를 지원받아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훈 테마 활동 사업은 '예술로 기억하는 UN 평화 미래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과 연계해 호국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역사 자원 탐방과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보훈 테마 헌정곡 제작과 인공지능(AI) 기반 음악·키트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보훈 관련 기관과 협력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 축제와 연계해 보훈의 의미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콘텐츠와 헌정곡은 오는 10월 열리는 'UN 평화 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도 선정돼 대동골문화센터에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한다.
교육사는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권 중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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