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구 AI 능력갖춘 관광마케팅 전문인력 키운다

'AI·CX 기반 관광마케터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 안내 포스터 (부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AI·CX 기반 관광마케터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 안내 포스터 (부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동구와 서구가 AI 역량을 갖춘 관광마케팅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 동구와 서구는 지난 6일 'AI·CX 기반 관광마케터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이 부산시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추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 기반 관광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자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1기(4월 27일~6월 26일), 2기(7월 1일~8월26일)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AI 생성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챗봇 구축 및 콘텐츠 자동화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실무 △부산 관광 콘텐츠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AI 기술과 관광마케팅을 결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관광기업과 연계한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