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 중국총영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서 투자 협력 방안 논의

17일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7일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17일 천르뱌오 주부산 중국 총영사가 방문해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진일표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관계자들과 중국 공상은행(ICBC) 원소빈 부산지점장 등이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관을 견학했다. 또한 면담을 통해 '2026년 중국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와 APEC 관련 경제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자청은 이번 접견을 통해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접견에 앞서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은 중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앞으로 투자설명회 등을 계기로 중국 첨단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일표 총영사는 "한중 양국은 오랜 경제 협력 파트너"라며 "중국 경제 협력 추진을 위해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진일표 총영사는 2022년 10월 주부산 중국 총영사로 부임했으며 현재 영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