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철 전 주진우 정책보좌관,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현장 중심 책임행정 실현"

정성철 전 주진우 정책보좌관(왼쪽)이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정성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정성철 전 주진우 국회의원 정책보좌관(59·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13일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해운대가 직면한 과제들은 탁상 위 계획이 아닌 현장과 소통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제5·6·7대 해운대구의원(3선)과 제7대 구의회 의장을 지낸 정 예비후보는 최근까지 부산 해운대갑 주진우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 겸 당협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지역 정가에선 그가 중앙 정치와 지역 행정을 긴밀하게 연결하며 실무형 리더로서 탄탄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입증해 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와 민원을 즉각적으로 행정 제도로 연결하는 '정책 패스트트랙(Fast-Track)'을 도입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첨단 산업인 '피지컬 AI' 등을 지역 행정과 결합하여 해운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해 온 경험을 살려, 해운대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구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서며, 구체적인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