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30 녹색도시' 비전 선포…탄소중립 실천단 출범

녹색도시 양산 비전 선포식 모습.(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녹색도시 양산 비전 선포식 모습.(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전날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 선포식과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보전 △생활환경 개선 △자원순환 확대 △기반조성 등 5개 핵심 부문으로 구성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 발표는 단순한 정책 선언을 넘어 환경, 도시개발, 교통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이다.

비전 선포와 함께 공식 출범한 탄소중립 실천단은 학생, 시민단체 등 7개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 탄소 감축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