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신중년 AI 데이터 인력 양성 추진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연제구는 부산시가 주관한 '2026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연제구의 '신중년 인공지능(AI) 데이터 마이스터 양성 과정'이 선정됐다.
구는 시 장노년 일자리 지원센터와 협력해 제조업 분야 경력을 가진 신중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과 관리, 데이터 품질 관리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구는 이를 통해 신중년의 경력 전환을 돕고 디지털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일자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달 중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참여자 모집 등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5월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신중년의 현장 경험과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을 접목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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