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도시재생전문가, 부산시의원 출마 선언

스마트팜 단지 조성·기장 블루팩토리 설치

최정우 부산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6.3.12 ⓒ 뉴스1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정우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55)이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최정우 예비후보는부산에서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최 예비후보는 기장군 제1선거구(기장·일광·철마)에 출마한다. 그는 철마면에 '스마트팜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11년째 방치된 기장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해 문화·예술 체험 공간인 '(가칭) 기장 플루팩토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부산시가 기장해수담수화시설을 공업용수 공급 전용 시설로 전환할 경우 내부 공간의 약 60%가 유휴지로 남게 된다"며 "이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장형 사회적 처방 제도' 도입과 '기장 공공 동물보건소' 설립 등도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1970년생으로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재생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부산경제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사회적협동조합 달달한 동물세상 초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과 사회연대경제전국회의 도시재생분과 공동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