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도서관 재개관…어린이 체험 공간 '들락날락' 조성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0일 남구도서관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도서관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과 부산시 '15분 도시' 정책에 따른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으로 1년 3개월 동안 휴관했다.
재개관한 도서관은 기존 시설에 체험·문화 기능을 더해 새롭게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오감 체험 공간과 아날로그 놀이터, 이야기 정원, 스마트 테이블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북카페 ‘쉼’을 조성했으며, 2층에는 멀티미디어 실과 다목적실이 들어섰다. 3층은 종합자료실, 4층은 문학 자료실과 열람실인 '꿈오름실'로 운영된다.
재개관식은 식전 탱고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1층 로비에서는 ‘원더매직’ 과학 마술 콘서트가 열리고 2층에서는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와 공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도서관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긴 휴관 기간을 기다려 준 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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