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8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2단계 합동 주민설명회 개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다대, 만덕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2단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선다.
시는 18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국토교통부와 정비지원기구와 합동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2단계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등 2단계 정비 대상 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련 전문 기관이 참여해 △정비사업 절차 △추정분담금 검증 △금융지원 방안 △2단계 구역계 등을 사업 전반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시는 오는 4월 2단계 기본계획(안) 주민 공람을 앞두고 대상지가 속한 4개 구(사하·북·사상·부산진구)와 협력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향후 구역별 맞춤형 설명회를 열고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1단계 사업 구역인 화명·금곡, 해운대 1·2 지역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은 국토부 심의를 거쳐 승인 절차를 완료한 후 올 상반기 중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앞선 1단계 지역의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해 나가겠다"며 "이번 설명회를 2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점으로 삼아 차근차근 준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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