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회관, 제2기 교육과정 수강생 1700여 명 모집
공예·미용·요리 등 9개 분야 92개 과목 개설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2026년 제2기 교육과정' 수강생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회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4월 6일~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공예 △미용 △요리 △커피 △제과제빵 △봉제 △외국어 △컴퓨터 △노인 교구 등 총 9개 분야 92개 과목이다.
특히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와 평일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도 운영된다.
주요 자격증 강좌로는 한식·양식 조리기능사, 미용사, ITQ인터넷 등이 개설된다. 야간에는 화훼장식산업기사, 커피 바리스타 2급, 외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주말 강좌로는 가족 홈베이킹, 캘리그라피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8세 이상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산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 모집'은 11일 오전 9시~13일 오후 6시다. '일반 모집' 1차는 18~25일, 2차는 26일~4월 3일 진행된다.
단, 일반 모집 1차 기간에는 동일 강좌 직전 4기수 연속 수강자의 등록이 제한되며, 2차 마감일 기준 수강 신청 인원이 정원의 60%에 미달하는 과목은 폐강된다. 개강일인 4월 6~12일에는 '추가 모집'이 이뤄진다.
이미경 시 여성회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배움과 취·창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