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작업 중 추락해 치료 받던 60대…사고 한 달여 만에 숨져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의 한 제조업체에서 페인트칠 작업을 하다 추락한 60대 노동자가 치료 중 사고 한 달여 만에 숨졌다.
5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오후 1시 30분쯤 김해시 한림면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상용직 노동자 A 씨(60대)가 2.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다 이달 4일 숨졌다.
A 씨는 사고 당시 지게차 발판 위에 놓인 팔레트에 올라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산지청은 A 씨 사망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양산지청은 사고 발생 후 현재까지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양산지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한 뒤 사고 관련 법 위반 사항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