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11~26일 신청…월 최대 20만원 지원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올해 청년에게 1년간 매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총 76명을 선정해 월 최대 20만 원을 12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고,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0% 초과 15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시청 인구청년정책관실을 방문해 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가구 소득 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덜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김해형 청년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