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진주시 예비후보들 "3당 자리매김·완주할 것"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예비후보자들이 3일 진주시청에서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3.3/뉴스1 한송학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에서 6.3 지방선거 진보당으로 출마하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9명이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고 본선까지 완주해 진주의 구태 정치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출마자는 △진주시장 류재수 전 진주시의원(60) △도의원 이동진 전 경상대 총학생회장(49·1선거구), 정하늘 진주혁신도시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26·2), 박상훈 전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문예위원장(42·3), 김영훈 전 경상대학교 총학생회장(42·4), 정현미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46·5) △진주시의원 전옥희 진주여성회 대표(43·가), 김재영 진주시농민회 정치위원장(39·마), 김상대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공동위원장(58·바)이다.

이들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무능·부패하고 헌법을 유린한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지방 권력을 교체해 새로운 진주로 도약해야 한다"며 "모든 후보는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지방 권력의 주체를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진주시위원회는 최대 출마로 최대 당선을 노리며 다음 달까지 10% 정당 지지율 획득으로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일상을 바꾸는 진보 정치의 효능감을 시민이 느낄 수 있도록 달리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