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서 재소자 간 집단폭행 또 발생…당국 조사 중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구치소에서 재소자 간 집단폭행 사건이 또 발생해 교정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부산구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재소자 A 씨(30대)가 동료 재소자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구치소 측에 접수됐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법정구속됐으며, 그 뒤부터 동료 재소자 4명에게 지속적인 폭행 등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구치소 관계자는 "신고 이후 A 씨를 가해자들과 다른 수용실로 분리 조치했다"며 "조사 중인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에는 부산구치소에서 재소자 B 씨(20대)가 동료 수감자들에게 폭행당해 숨졌다. 이 사건 가해자 3명은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