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라이즈혁신원과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대학 역량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협력 본격화

부산 남구는 26일 부산라이즈혁신원과 '지역혁신 및 지·산·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남구는 26일 부산라이즈혁신원과 '지역혁신 및 지·산·학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 전담 기관과 남구가 협력해 지역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라이즈혁신원은 부산 1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남구와 가장 먼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ISE 사업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사회 수요에 연계해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 정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대학과 연계한 RISE 기반 혁신·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또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과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선다.

남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대학의 자원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