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 800회 운영

작년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 운영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작년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 운영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 관내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예술문화회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전문예술단체 80곳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해설이 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국악, 대중음악(힙합·랩), 다원예술 등 13개 장르에 걸쳐 800회 안팎의 다채로운 학생 참여형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및 계층 간 문화예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취약한 원도심과 서부산 지역 학교를 우선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은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학생들이 예술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