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월 개관 '해양과학기술 협력센터' 입주기업 21곳 모집

'해양과학기술 협력센터'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해양과학기술 협력센터'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전국 최초의 해양수산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플랫폼인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의 첫 입주기업 21개 사를 3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도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내에 조성돼 오는 7월 개관하는 이 센터는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고도화를 이끌 거점 시설이다. 모집 대상은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수산 분야 중소·중견기업이며, 해양 AI 데이터와 딥테크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본 3년에서 최대 7년까지 입주할 수 있으며, 전용 연구 공간과 함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앵커기업(1개 사) 및 예비창업·스타트업(13개 사)은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센터를 첨단 해양산업 선도 거점으로 육성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 과학기술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