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 28일 안산과 K리그2 첫 홈 개막전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진출한 경남 김해 시민구단 김해FC 2008(김해FC)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시즌 첫 홈 경기를 치른다.
25일 김해FC에 따르면 개막전 당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경기 전에는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입장 관람객에게 응원 도구를 배부한다. 치어리더 포토존과 DIY 응원 피켓 만들기, 컬러타투 체험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관람 편의도 강화했다. K리그2 진출에 맞춰 매표소를 운영하고, 구단 유니폼과 공식 MD 상품을 판매하는 MD 샵도 개장한다. 지난 22일 출정식에서 공개한 새 유니폼은 현장에서 구매 즉시 원하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장에서는 특별 시축 행사도 열린다.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도진우 역을 맡았던 배우 이신기 씨가 참여해 골키퍼와 페널티킥 대결을 펼친다. 김해시청 축구단 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이 씨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축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1등 당첨자에게 승용차 1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하프타임 치어리딩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겸 구단 이사장은 "K리그2 진출을 위해 구단과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준비해왔다"며 "많은 시민과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하며 김해FC에 힘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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