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산불에 소방 '대응 1단계' 발령…연소 확대 우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6.2.23 ⓒ 뉴스1 윤일지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6.2.23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연소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청은 23일 오후 5시께 경남 밀양시 삼량진읍 검세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고 접수는 오후 4시 10분 이뤄졌으며, 소방은 4시 21분 현장에 도착했다.

이번 화재는 경남 밀양시 삼량진읍 검세리 345 인근 야산 해발 약 250m 지점 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청은 함양 산불 주불 진화에 투입됐던 재난지휘차와 현장상황관리관을 밀양으로 이동 출동 조치했다. 또한 함양에 동원됐던 경북·대구 소방력 16대를 밀양 산불 현장으로 전환 배치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