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 삶의 만족도 높아…'어제 걱정' 도내 최저
정주 여건·생활 인프라 긍정적 평가
- 강미영 기자
(의령=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경남도 사회조사 결과 군민 삶의 만족도가 높고 정주 여건과 생활 기반, 지역 전망에 대한 군민 체감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령군은 '삶에 대한 만족감' 항목에서 주요 지표 모두 도내 상위권을 기록했다.
'최근 자신의 삶'은 6.8점으로 도내 2위에 올랐고, '전반적 생활'은 6.6점으로 3위, '어제 행복'은 6.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부정적 성격 문항인 '어제 걱정'은 3.6점으로 도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주 여건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향후 10년 이상 계속 거주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도내 2위를 기록하며, 의령에 대한 중·장기 정주 의사가 높았다.
주거환경만족도 조사에서는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만족도와 주차장 이용 만족도가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향후 1~2년 지역사회 전망 문항에서 ‘비교적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응답은 49.3%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단기적인 지역 여건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군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지표를 바탕으로 정주 여건과 생활 기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여건을 차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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