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 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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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강서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 3층짜리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오후 4시 16분쯤엔 사고 발생지점 인근 8~11개 소방서의 장비 51~80대 등이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7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68명과 장비 6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강서구 송정동 공장 화재로 대량 검은 연기가 확산 중"이라며 "차량은 우회하고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