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룡 前부산진세무서장, 세무사로 '제2의 인생' 시작
"38년 실무경험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우선"
조사 15년·불복 7년 거친 조세 베테랑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박광룡 전 부산진세무서장이 38년간 정든 국세청을 떠나 조세 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 세무사는 26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박광룡 세무회계' 사무소를 열고 대표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박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8년간 몸담으며 통영세무서장, 부산강서세무서장, 부산진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의 '베테랑'이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과 2국 등에서 15년간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국세청 본청 심사1담당관실 등에서 7년간 조세 불복 관련 업무를 맡는 등 국세 행정의 핵심 실무와 이론을 완벽히 겸비한 조세통으로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김해, 북부산, 금정, 마산, 창원,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박 세무사는 "공직 생활 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금에 대한 두려움과 세법의 혼란으로부터 납세자를 보호하며,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정의 협조자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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