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전국 1위'…3년 연속 최우수

행안부 평가…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성적

경남도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경남도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지난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정보공개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공무원이 행안부 표창을 받았다.

행안부가 매년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운영 신뢰성과 투명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표, 원문정보 공개, 청구처리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했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7.56점을 기록했다. 이는 광역지자체 평균인 93.24점보다 4.32점 높은 점수다. 특히 전체 12개 지표 중 사전정보 공표 등록 비중, 청구처리 준수율 등 8개 핵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해 정보공개 역량을 증명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희용 도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도정에 대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도민 중심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