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부산역, 여야 부산시당 '귀성 인사' 릴레이
새해 인사 및 민생·현안 메시지 전해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설명절을 맞아 주요 정당 부산시당이 부산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각 정당은 13일 오후부터 차례대로 부산역을 방문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 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가장 먼저 부산역을 찾은 정당은 진보당이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부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노정현 부산시당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민생 회복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오후 1시 30분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곽규택 국회의원(서·동구), 김희정 국회의원(연제구), 이헌승 국회의원(부산진구을), 조승환 국회의원(중·영도구)과 시·구의원들이 함께 부산역을 찾아 설 인사를 전했다.
정동만 시당위원장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부산시당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사법원 설치 법안 통과, 만덕-센텀 대심도 개통,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은 부산시민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지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은 오후 2시 부산역에서 시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진백 부산시당 수석대변인은 "어려운 부산 경제를 조국혁신당이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부산역 인근 상인들로부터 물품을 구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후 2시 30분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성 부산시장 예비후보, 구청장 출마 예정자와 시·구의원들이 부산역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변성완 위원장은 "침체를 겪던 부산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더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6시 40분 부산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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